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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그녀 6월 16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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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종영 http://tv.jtbc.joins.com/dignity

시청자 의견

은규가 아니었다면 아직도 안씨 일가는 정신 못차렸을 거예요

조인스 계정 skawn3535 2017-08-20 PM 6:36:23 조회 1122 추천 4

 물론 아이가 범인인 건 저도 무척 놀랐고 넘 섬뜩하더라구요 

그러나 은규가 아니었다면 장남(은규아버지)의 죄도 영원히 뭍혔을거고 아직도 정신 못 차렸을 것 같은데.. 

과거 회장님은 장남이 우발적 살인을 저질렀을 때  법적인 책임은 지게하지 않고 조용히 돈으로 무마시켰고 자신의 명예만 생각해 아들과 며느리를 증오하며 사셨죠~얼마나 속 썩으셨겠어요~ 

그래도 장남은 그 죄를 반성하기는 커녕 해외로 도피해서 흥청망청 돈만 쓰고 처자식도 돌보지 않찮아요~

살인도 우발적이었다고 핑계만 대고 양심의 가책하나 없었어요~ 

거기다 아버지가 아프시니 귀국해서는 당당히 재산분할만 요구하고.. 

그나마 아버지가 의지하는 새어머니는 재산 때문에 죽이려 칼들고 두번이나 찾아가고 부인 역시 사람을 사주해서 죽이려 모의하고...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똑같이 폭력과 증오와 복수만을 생각하는 거죠~


드라마 속 은규가 그저 순하고 착한 이미지라 매치가 안되서 그렇치..이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괴물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캐스팅 미스가 옥의 티라면 티지...충분히 개연성 있는 결말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만일 다른 사람이 범인이었다면...

복자의 죽음은 아무런 의미도 없고..

또 안씨 일가는 복자의 죽음을 통쾌해 하면서 예전처럼 또 재산 상속으로 다툼만 하는 그 모습 그대로 살아갈 것 같은데요~결국 아들 은규의 살인이라는 극약처방을 당하고서야 비로소 자신의 과거 살인죄와 불효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게 되고 결국 아들의 죄 무마시키려고 자신이 죽였다고 하잖아요~ 이유는...

아들에게 물려준 게 증오와 폭력과 칼밖에 없구나~

아들은 자신과 같은 살인자의 삶을 살게 할 순 없다고..그건 너무나 고통스런 거라고...통회하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반성하고 책임지는 아버지가 된 거죠~


면회 온 회장님(아버지)와 부인 보면서 애잔해 하는 모습은 가족간의 화해였고 그나마 훈훈했던 앤딩이었다고 봐요


이건 개인적 의견이지만...

회장님도 장남이 처음 살인죄를 저질렀을 때 돈으로 해결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바로 교도소 갔으면 은규까지 살인하는 죄의 대물림은 없지 않았을까 싶어요~ 눈가리고 아웅하다 손주인 은규는 "비오는 날 악마를 죽인다고"하며  아버지보다 더 대담하게 계획적인 살인을 저지르잖아요~ 그것도 새할머니를...정말 끔찍한 결말이었죠~  ㅠ

아무튼 대책없던 안씨 일가에게는 강력한 인과응보, 권선징악 결말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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