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도 좋지만 불법주차는 하지 맙시다!!
몇달전에도 그런거 같더니
오늘 또 그러네요....
장소는 서울시 서대문구 천연동 천연뜨란채아파트 인근이고요..
촬영은 300m 떨어진 일반주택지에서 하는거 같은데..
촬영관련 차량들은 아파트 입구 반대쪽 차선에 전부 불법주차하시네요..
대부분 연기자 내지 스텝차량인거 같은데요..
구청 민원신고용으로 일단 촬영도 해두었습니다.
동네가 꼭대기라서 주차할곳이 마땅하지 않다는건 잘알겠는데...
그렇다고 촬영편의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느끼는건 안된다고 봅니다.
더욱이 불법주차이고요..
불법주차로 인해 아파트에서 입출입하는 차량들이 차선을 지킬수가 없고
인도가 없는 도로라서 차선을 지키지 못하는 원인으로 사고도 염려됩니다.
특히 야간이라 더 위험하고요.
다음에 또 그러시면 일일히 촬영해서 구청에 단속민원 넣을 생각입니다.
봐주는건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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