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단순히 학교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청춘시대 촬영 덕분에 봉변을 당했습니다. 오늘 학교 로비에서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던중 갑자기 청춘시대 스태프 한명이 학교 학생인 저에게 조용히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때까지는 그러려니 했습니다.그런데 이제 제가 친구와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며이야기를 나누고있는데 스태프 한명이 저에게 또 조용히 하라고 말하시더라고요. 촬영중인 카페문은 닫혀있었고 안에는 스태프들포함 배우도 담소를 나누며 즐겁게 웃고 있으시더라고요. 불필요한 제재는 청춘시대 스태프 여러분께서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저희학교를 다니는 한학생으로서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며 평소대로 친구와이야기를 나누었을뿐 심지어 조용히 해달라고말씀하셔서 주의해 말하고있었는데도 불구 언성을 높이며 조용히 하라는 태도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사람이 똑같은 말을 해도 아다르고 어다른건데 다음부터는 타학교에서 촬영시 그학교 학생의 입장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청춘시대 애청자로써 저희학교에서 촬영한다고해서 기뻐했지만 이제 너무 불쾌하네요.제가 사진을 찍은것도 아니고 앞으로 드라마를 볼때마다 생각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