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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소감

현장투표에 대한 공정성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조인스 계정 유***** 2018-01-17 AM 4:44:27 조회 232 추천 6

개인적으로 춤과 보컬실력에 비해 낮은등수를 받은 연습생과 실력에 비해 높은

등수를 받은 연습생이 나오는것 같다는 의심을 지울수가 없어 게시판에 처음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실제방송분과 직캠영상을 통해 연습생들의 순위를 매겨보곤 하는데

현장에서 나온 등수와 너무 괴리감을 느끼는부분이 있습니다.

현장에서 실제로 보는분들의 시각이 정확하게 투표로 반영이 될 줄 알았는데

몇몇글을 읽어보니 단순히 해당연습생의 팬이 누가 더 많나?로 표차이가

갈리는부분이 있다는게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현장투표가 공정성이 전혀없는 단순 인기투표에 지나지않다면 현장투표를 없애버리고

다른방식으로 공정하게 순위를 측정해야 한다봅니다.

물론 해당연습생을 지지하는 인기성측면의 표심도 반영해야 맞다보지만

열심히 땀흘려 연습한결과가 인기성투표에 가려져 제대로 순위에 반영되지 못하는

부분은 절대 없었으면 합니다.

  • 조인스 계정 박***** 2018-01-17 14:58:28
    믹스나인은 YG에서 선발하여 데뷔시키고 성공까지 시킨다는 거니
    멤버 선발에 있어 시청자 및 현장 관객의 의견을 참고는 하되
    최종 결정은 YG가 해야 하는 게 맞다고 봐요

    시청률 저조하고, 현장 관객 많아야 1000명 내외이고
    온라인 투표 참여자도 극히 드무니 중복투표라는 말도 안 되는 수단을 쓰게 되고
    그래도 참여자는 저조하고

    그 속에서 선발된 인원이 물론...
    믹스나인을 모르는 대중에게도 어필할 수 있겠으나
    그렇지 않다는 것도 시청률, 온라인 투표참여, 음원 판매량 등에서 알 수 있을 것인데
    그렇다면...
    한정된 대중에게 권한을 넘겨 그에 따를 수밖에 없는 시스템보다는
    대중의 눈을 참고는 하되, 프로듀서로서 능력있다고 하니
    최종적으로는 YG 본인의 선택으로 데뷔시키는 것이 맞아요
    • 조인스 계정 박***** 2018-01-17 15:00:50
      그러곤 그 결과에 대한 책임도 YG 본인이 지는 것이 맞고요

      그러나 이미 배는 떠났고
      제작진은 그냥 마이 웨이식이고 하니
      참가한 YG, JYP 제외한 70개 소속사와 연습생들이 안쓰럽기도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대중의 관심을 못받은 분들을 많이 만난
      좋은 계기가 되었으니 믹스나인이 아닌 다른 계기로 많이 사랑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조인스 계정 박***** 2018-01-17 13:23:01
    현장투표도 온라인 투표도 하물며 심사위원 베네핏도 다 공정성이 있는건 아님을 아시듯 합니다만...
    객관식 시험지도 아니고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에서 조차도 공정성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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