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의 글들을 읽어보고서 이런 글을 올린건가요??

초반에 억울하게 탈락한 152명의 소년 소녀들에게 그토록 밟고싶던 파이널생방송무대에 올라,

믹스나인의 성공을 위해서 축하무대를 펼쳐 이름을 알릴수있는 기회의 자리를

마련해주자는 뜻이 무슨 문제가 있는지요?

또 들러리만 될뿐이라는 지적을 하셨는데,

2차 포메이션배틀부터 3차 신곡음원배틀까지,

개개인별로 골고루 잘 보여줬어요!

또한, 당연히 최정예 데뷔조로 살아남은 18명의 빛나는 소년 소녀들이,

주가 되어 먼저 챙기는건 당연한일이죠!

먼저 최정예 데뷔조를 시작으로 소개하고,

라운드별 미션으로 배틀을 펼치게하고,

탈락자들의 축하무대를 펼치게하겠죠!

그리고, 들러리란것은요...

타오디션처럼,

80명의 탈락자들을 파이널 생방송에 나오게하여,

3시간반동안 관중석에서 관람이나 하게하고,

마지막에 단 한번만 데뷔조들 뒤에서 백댄서처럼 "나야 나" & "Pick me" 나 추게하고,

데뷔조가 확정되면 축하나 하게 만드는 일이 바로 들러리 입니다!

허나, 제가 추천한 152명의 탈락자들이 다채로운 축하무대를 펼쳐보이는 일은

전혀 들러리가 아니죠~^^

믹스나인을 위해 축하무대를 펼치고,

마지막 피날레로 Just Dance 를 다함께 펼쳐주고,

데뷔팀을 발표하여 양현석대표님과

보컬트레이너들과 함께

신곡 제목대로 손에 손잡고 큰절을 하며,축하해주는 축제의 장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는 일이야말로,

우리 믹스나인의 성공적인  피날레가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