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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계정 김***** 2018-01-14 AM 3:40:48 조회 1220 추천 2

이 드라마는 단순히 회차 막기 급급한 드라마로 보인다.

긴장감.. 없다. 이야기의 심도 없다.

뭔가 이야기가 들어가나 싶으면 허무하게 풀어버린다.

뭔가 긴장감이 생기나 하고 기다리면 역시 어의없게 끝난다.

가끔 웃겨보려하지만 그것도 없다.

역시 아무것도 없다.

뭔가 정말 극적 반전이 있나 하고 기다렸지만

그마저도 없다.

대사도 참 유치찬란, 단순.. 뭐라 평하기가 힘드네요.

왠만하면 다들 고생하니 글을 남기기 싫었는데..

스텝 및 배우들 고생 많으신데 운이 없었나 봅니다.

jtbc 그동안의 행적에 비하면 이건 좀.. 아니다 싶다.

윤아의 거리 굿, 청담동 굿굿.. 정말 좋았는데..

요즘하는 그냥.. 도 볼만한데..

이건 좀

아쉽네...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