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에서 주연으로 선예부부

여기가 캐나다인지 한국인지 볼거리가 없고.... 육아일기 보는 것도 좀...

육아 프로그램에서 보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이상하게 재미가 없네요....

타지에서의 이방인의 삶을 보여주고 있는게 맞는지....끙...

귀요미 서민정 부부

엉뚱매력 서민정 부부보는 재미로 이방인봐요

힘들었던 시절의 얘기를 들으며 같이 그렁그렁, 예상치 못한 똑똑한 예진이의 모습에 심쿵

서로를 위한 배려와 서로를 향한 사랑이 대화속에 녹아있는 것 같아요. 깨가 쏟아지는 커플 + 뉴욕 구경은 덤

서민정을 당황케하는 안쌤의 택배박스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솔비가 갑툭튀해서 당황했지만...

러블리 추신수 부부

뜨헉! 입벌어지는 대저택에~

꾸러기들 3남매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힘겨웠던 지난 이야기를 들으며 나태했던 제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기도 했구요

마찬가지로 쏟아지는 깨들을 대신 줍느라 시간이 금방 가버리더라구요

선우예권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피아니스트의 생활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욕실에서 뜨거운 물 증기로 주름 펴는 팁 ㄳ

방송인도 아니고 혼자서 뭔가를 한다는 것이 어려웠을까요.....

신기루처럼 사라져서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