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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계정 우***** 2018-03-17 AM 12:49:26 조회 2474 추천 1

종방이 다가오는데.. .오늘 지진희가 과속단속 범칙금 용지를 받은후

충격을 받는듯 놀라며 안내상(형사)앞에서 용지를 숨겼다.

지진희가 아닌 그 누군가가 단속카메라에 잡혔는데 왜 놀랐을까?

그것은 시청자인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않던 인물이며 지진희의

최측근일것이다.

즉, 혈족관계이기에 범칙금용지를 숨겼다고 생각되며 .,.

내생각엔 차량소유주가 지진희이며, 지진희 아버지 지시를 받고,

가끔 나왔던 엄마 김보연이 지진희 차량을 몰고 나와다가 멀리서

며느리나 아들의 충격적 모습을 본후 실수.혹은 고의로 캐빈리를

죽인것으로 본다 !!!!!!

사실 내가 작가라면 김남주를 너무나 사랑했던 캐빈리가 사랑의

증오에 눈이 멀어 스스로 자살하면서 타살인것처럼 이 드라마의

시작을 만들었을거이다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