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프로그램을 방송 내보낸건 좋은데요 시청하면서 문제가 있더군요 

보시면 인성교육을 실시하던데 인성을 배워야 되는건가요 실천 아닌가요 

학업은 몰라서 배운다지만 인성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어떻게 실천 

해야 되는것쯤 누구나가 다 알텐데요 너무 가식적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인성 더러운 사람들은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겁니다 이런 사람들

한테 백날 이런 모습을 보여줘봐야 바뀌지 않는것이죠 공부랑 별개입니다

그래서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것은 인성교육이란 단어 자체도 문제지만 

프로그램을 만든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시는 죄짓지 말고 착실하게 

살자라고 해서 만든것 같은데요 시청하면서 이런 느낌은 전혀 느껴지지가

않았고요 솔직히 수감자들이 감옥에서 살아가고 있는 환경이 궁금했습니다

tv에서 보면 재소자끼리 서열 싸움하고 또는 교도관들이 재소자들을 폭행하고 

하던데 실제로도 이렇게 살고 있지 안을까 하고 궁금했습니다 

이렇게 수감자들이 생활을 하고 있구나 생각한 정도로 밖에 느껴지지 안았습니다

그러니 진짜 착실하게 살아가자고 하기 위해 만든거면 본인들 부터 착실하게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죄짓지 않고 살아갈수 있게 할수 있을지 

방법이 생기는 법이지요 이렇게 프로그램을 만든다면 일석이조 아니겠습니까

재소사들은 죄짓지 않고 착실하게 살아갈수 있을꺼고 거기에 프로그램 시청률도

높아질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