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확정 기사를 기다렸더니,ㅋㅋ
대망의 마지막회 방영일이 어느새 오늘이네요 ㅠㅠ
마지막 같은 마지막은 싫어서 오늘쯤 시즌2 확정기사가 나면 참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우리 준기와 윤아씨의 열애기사라니, ㄲ ㅑ- 두 분의 사랑 진정 응원합니다.
안 그래도 어제 에피소드 보면서 실제로도 딱 이이경님이 요새 한참 뜨고 있고 상황도 준기랑 비슷하고 해서
애인이 있을 수 있겠다.. 있어도 말 못 하고 있겠네.. 속으로 생각했건만, 바로 옆에 있었을줄이야;;
드라마와 달리 사이다 인정,ㅋㅋ 좋습니다. 메이킹도 그렇게 챙겨봤지만 전혀 몰랐어요.
앞으로도 좋은 만남 이어가시고, 두 분의 연기도 꼬옥 챙겨보며 응원할게요-
오늘 밤이 되면 마지막회네요. 아쉽습니다.
오랜 기다림은 하지 못 할 것 같아요. 금방 다시 돌아와주세요-
솔이가 걷고 뛰고, 어린이집 다니며, 학교가고, 사춘기를 거쳐 어른이 될 때까지,
오래 오래 보고 싶어요,
다음 시즌에 대한 갈망을 간절히 담고 담아
오늘 밤도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배우분들, 감독님, 작가님들, 스텝분들 모두 너무나 수고 많으셨어요-
재밌는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전 아쉽네요..왠만한 드라마보다 괜찮았는데..
- 다음 와이키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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