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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계정 박***** 2018-04-24 PM 1:32:04 조회 457 추천 4

요즘 젤 재밌게 보고있는 드라마입니다..

한회마다.. 집중을하며 보고 있지요...

옛날 풋풋했던 연애시절을 생각하며... 더더욱 공감 100%

정해인...... 원래 좋아하는 배우.. 풋풋하고... 다정한 이미지랑 딱!!인 배우...

정말 감독님 신의 한수였던듯..합니다.

손예진....... 원래 썩 좋아하지 않았던..배우... ^^그러나 이 드라마상 꽤 괜찮겠다 하고 봤드랬어요.

근데.... 대 반전..... 회를 거듭할수록 다시 본 배우 입니다.. 워낙 연기는 잘하는 배우 알고있지만..

약간의 코믹도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둘이 꽁냥꽁냥하는 대사나 몸짓도 자연스러워 보고 이뻐요.

이번 8화에서 손예진 화장실에서 양치하며 혼잣말하는 장면 인상 깊었습니다. ^^

앞으로도 재밌는 얘기로 전개해 주세여~~~ 기다리겠습니다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