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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종영 https://tv.jtbc.co.kr/pretty 

시청 소감

러닝타임 17시간짜리 영화같은 드라마?

조인스 계정 우***** 2018-07-13 PM 4:58:22 조회 865 추천 5

 안녕하세요 저는 갓 20살의 대학생입니다.

방학에 알바를 잡지못해 그저 그러고 생활하는 중인데요. 우연히 넷플릭스에 '손예진'이라는 조금은 추억? 같은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습니다.  갓 20살이라는 나이가 되어 조금은 뒤숭숭하고 대학생의  첫방학이라 이런 저런 감정이 많아서 드라마와 영화를 자주보는데 이전에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봤습니다. 그영화의 손에진이라는 배우의 연기에 웃기도 했지만 울기도 했습니다.  이드라마 또한 보면서 웃기도하고 울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날평생 살아오면서 봐왔던 드라마와는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1회차를 보고 2회차가 너무 궁금해서 보게되고 다음회차를 연속으로 보게되고 그러다 새벽까지 잠도안자고보다가 잠이들어 핸드폰이 방전되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핸드폰 충전을해 다음회차를 보기위해 기다리곤했습니다.  보면서 너무나 달달했고 드라마를 보고있지만 저또한 같이 침울해져서 기분이 다운되기도 했고 고구마100만개를 먹은것처럼 답답할때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배우들의 연기가 잘전달되었다고 봐야 겠죠? 그리고 또하나 '윤진아'라는 극중인물이 겪는 사회적인 문제 이것때문에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는 더하면 더했지 못하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그래서 드라마를 보면서도 추후 직장이생겨 사회의 일원이 되었을때 '윤진아'와 같은 사회의 일원이 생겼을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할수있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그저 너무나도 달달한 커플간의 이야기만 있을줄알았는데 이렇게또 사회적인 문제를 넣어 시청자들이 다시금 사회문제에 생각할수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것같아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생방송으로 바로 보지못한게 조금은 후회되지만 다음회차가 너무나 기달려져서 쩔쩔대지않아서 좋았습니다.(이 드라마는 왠만해서는 못참을꺼 같았어요^^) 손예진이라는 배우를 이렇게나 영화같이 만든 드라마로 17시간동안이나 볼수있어서 너무나도 좋았고 저는 재밌는건 드라마고 영화고 4번5번 봐서 다음대사를 미리서 알수있을정도로 보는게 좋아서 이만 다시보러 가보겠습니다.  이런 꿀드라마 만들어주신 감독님 너무나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 드라마 부탁드리고 손예진 배우님 너무나 예쁘세요!!!! 정해인 배우님 저도...배우님같은 남자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슴돠 ㅋㅋㅋ 지루했던 일상이 조금은 신선해져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더좋은모습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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