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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6 종영 https://tv.jtbc.co.kr/hammurabi 

시청 소감

JTBC는 미스 함무라비 드라마 너무 홀대하시는거 아닌가요?

조인스 계정 류***** 2018-07-09 PM 2:41:39 조회 589 추천 10

 이 미스 함무라비는 저희가 기존에 잘 모르고 있던 법원내부의 이야기와..

단지 저희의 편파적인 지식으로서만 생각할 수 있던 법원의 이야기들을 장벽없이 잘 풀어나가는 

솔직한 내용들로 인해 점차 흥미를 가지고 보기 시작했습니다.

극 내용이 흥미있게 진행됨에 따라  당연히 출연하시는 분들에게도 관심이 가지고..

드라마 내용도 궁금하지만 그 뒤 촬영얘기나 극중에서 할 수 없었던 이야기등도 궁금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이 드라마에 대해서 컨텐츠는 굉장히 부실한것 같습니다.

인스타등에 올리는건 이미 몇번이고 방송됬던 다음회 예고 동영상과..

판결문등을 편집해서 올리는게 다인거 같습니다.

 

또한 메이킹도 화질은 물론이거니와.. 내용자체도 부실합니다.

그리고 재방할땐 내용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에서 편집을 하시더군요. 


그런데 오늘  기사났더군요. 17일..후속작 스페셜 한다고요..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메이킹 많이 안 풀어주시는거.. 내용 재탕하는거..

이미 13회까지 진행됬는데 메이킹은 초반껏만 풀길래..혹여나 기대했습니다.

"나중에 물아서 풀려나보다.." 그런데 아니네요.


함무라비 팬으로써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SNS에 올라오는 후속작 광고들.. 그 광고들만큼만 미스함무라비 드라마 컨텐츠에

조금 더 신경 써주셨으면 이렇게 까지 실망스럽진 않겠습니다.

혹여 기대했는데..  정말..너무하시네요..


현재 방송 중인 ‘미스 함무라비’(극본 문유석·연출 곽정환)는 최고 5% 시청률을 기록, 월화드라마 중 가장 큰 성적을 거뒀다.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박차오름(고아라),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임바른(김명수), 현실주의 부장 판사 한세상(성동일),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리얼 초밀착 법정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는 기존의 법정 드라마가 강력 사건을 주로 다룬 것과 달리 회사 내 성추행, 가족 간 재산 싸움 등 현실적 사건을 그리고 공감과 호평을 얻고 있다.  


오늘자 기사 내신거.. 거기에 직접 나온 내용인데.. 가장 큰 성적으로 내고, 기반을 다진 드라마인데..

이렇게 홀대하실줄이야.. 방송 3회 남아서 정말 안타까운데.. 정말 서운합니다. 


  • 신***** 2018-07-11 00:40:01
    이 드라마 다음드라마를 위한 시간끌기 작품있다는거지 ㅡㅡ 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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