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잘 보았습니다. 집필제작과 출연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소재로 신선한 자극..
그러나..
TV에서 묘사되는 그것과 현실의 그것이 얼마나 간극을 좁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몇 년전 느닷없이 법원의 출두?지시?요구?요청?을 받으며 절차에 끌려간.. 적이 있습니다.
'전관예우'..
말로만 듣고, 사실 그닥 신경도 안쓰던 그 단어의 의미를 겪은 것 같습니다. 좀 황당하고 당황스러웠습나다.
법원이라는 헌법조직에서 판단권리(+책임?업무?)를 가진 '판사라는 사람들의 판단'과 결정'에 따라 제 개인,
가족들의 삶이 뒤틀리고 변형되는 것을 제가 직접 경험했습니다.
이 드라마.. 또는 아울러 이 소심한 글올림이 전국! 각 급! 법원의 판사님들!께.. 아니 그 중 0.01%의 이 글을 보신
님들께 아주아주 조그만 자극이나 느낌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cb^^
- 이전 시즌 2도 만들어주세요ㅜㅜ
- 다음 시즌2 해주세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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