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이라도 더해달라는 말에 빵 터짐....

정준희의 해시태그 보면 정준희 말 많이 함. 저널리즘 제이 단골임.

강유정 교수 만나면 변영주 감독 또 아무 말이나 해 달라고 할것임.

무슨 말이든 들으면 설득되는 달변가들... 변영주. 정준희 강유정..

달변가의 대가들이면서 귀는 평시민하고 똑 같나보네~~~ㅋㅋㅋㅋㅋ

달변가와 일반 나같은 평시민의 차이점은 말하는 입, 공통점은 듣는 귀라는 결론

 ^^ 요사람들 모아서 프리토크했으면 좋겠다. 아무말 대잔치를 해도 겁나 들을 것 많겠음.

오늘 정준희 좋은 언론의 양성을 시청자의 후원으로 양성하자는 취지...

난 반대임. 어준이처럼 걍 세균 박멸 막대기 가지고 나와서 전화하지 말라면서 광고 때리라고 하삼.

어준이가 얼빡이처럼 광고하는데도 사고 싶단 생각 들어 딴지마켓 들어가보니 ... 형광봉 하나가 겁나 비쌈.

소방복 헌옷으로 만들었다고 빈티지라며 헌거라고 해서 살까 들어가니까  가방 겁나 비쌈. ㅠㅠㅠ

여튼 오늘 개 즐거운 방송이었음...

내용 알차고, 저번주에 이어 영화 좋고... 주제 좋고.. 말 잘하고...더 바랄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