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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소감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작가님께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싶습니다.

조인스 계정 박***** 2018-11-21 PM 2:51:30 조회 1294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어디쪽에 살고있는 여자인데요

너무 재밌게 보고있는와중에 10화보고 너무 깜짝놀랐습니다.. 너무 많은 공감을 해버렸어요

저도 엄마랑 둘이사는데 서로에서 관심도 연락도 잘안하고 그러는데..사랑한다는말도 엄마가아픈지 내가아픈지도 모르는데 말도안해주는데 정말많이 아파서 말도안해주고 나배려한답시고 다치고 아픈거 여태까지 말씀안하셨거든요 

근데 너무 공감이 확와서 갑자기 어느날 전화한통이 너무 소중하고 너무 후회될것같다는 생각이 확들어서 일하다가 울음이 터졌네요..


그전에잘해야겠다는생각을 다시 알게해주네요 작가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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