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칼좀 맞아야한다구요?
조인스 계정 이***** 2018-10-21 AM 12:01:55 조회 441 추천 8
드라마보다가 정말 두귀를 의심했습니다. 남주인공 여동생이 '경찰은 칼좀 맞고 우리는 그런거 치료하라고 세금낸다고 한말', 다친오빠에게 '부모님밥은 누가하냐'는 말은 싸가지 캐릭터라고 하기엔 도가 지나쳐서 정말 화가나더군요. 경찰가족이 보면 어쩌려고 저런식으로 이야기하나요? 오늘 경찰의 날이라는데 고생하시는 모든 경찰분들이 참 힘이 나시겠습니다 ㅜㅜ 아무리 드라마고 다양한 인간군상이 나오는 허구라해도 이건 지나쳤어요
형사도 실제론 드물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