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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7 종영 https://tv.jtbc.co.kr/charm 

시청 소감

저 진짜 JTBC 드라마작가 해보고싶네요.

김***** 2018-11-19 PM 6:12:40 조회 1388 추천 3

 

않이 억떡계 이런 말이 돼지생간 씹어먹는 스토리를 쓴 작가랑 계약해서 드라마만들고 내보냅니까 ^^?;;


영재 프로필 보면 한마디로 잘나가는 요즘시대의 멋진여자라는 건데, 


요즘 잘나가는 믓찐 신녀성들은 남친버리고 의사양반하고 결혼해서 리스본에서 애쑴풍쑴풍 쿵쿵따리 쿵쿵따 잘낳고 키우다 애 뒤지면 이혼합네까?


이혼하고 첫사랑 찾아가 첫사랑 결혼 산산조각 풍비박산 내놓고, 애색히 뒤진건 기억도 안난다는듯 길고양이


(심지어 품종묘)에 베스킨라빈스 스푼으로 밥떠주며 햄볶한 표정 짓는답니까?


심지어 모질이같은 남주는 1년도 안만난 구여친때문에 4년을 뒷바라지 해온 조강지처 (심지어 보급형 한가인급 외모


로 훨씬 더 얘쁨) 는 축구왕 슛돌이 캡틴츠바사 쥬라기월드컵은 울고갈만큼 강력한 초필살기 슛보다 더 강력하게 차불


고 가는 스토리는 뭔가여?



어데 그뿐이겠습네까?


암환자는 머리를 빡빡 미는데, 스포츠머리로 남겨두고 타협한 리얼리티도 이해가 1도 안가고요. (이 드라마때문에 반삭한 이윤지님의 연기투혼에 눙물...)


그렇게 껴안고 죽네사네 했던 언니 수술날 영재는 왜 투명망토 쓰고 버로우 타고있었는지도 이해불가구여


오빠 결혼식장에 신부보다 더 화려한 흰색 원피스차림으로 가는 안드로메다급 무개념 사회자인, 이혼녀 여동생도 이해


불가구염.



요즘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이 이 드라마에 공감을 할거라고 생각하고 방영을 하신겁네까?


방년 36세의 피끓는 씽글남인 저조차 이 내용에는 일도 공감을 못하겠읍니다.

(죄송합니다 향년이라고 쓸뻔하였읍니다. 향냄새맡을뻔했네요 호호)


제가 드라마를 쓰면 이 작가와의 계약료 절반에 시청률은 두배를 올려드릴 자신이 있읍니다.


연락주세요. 일오팔팔에 1818입니다.







  • 김***** 2018-11-19 18:16:34
    PS: 손석히사장님 사랑합니다♥ 꽃길만걸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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