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프로듀서 수입
음악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요즘 티비 보면 유명 프로듀서, 작곡가들 나와서 저작권료가 얼마더라 이런 방송을 많이 봅니다. 오늘 해볼라고에 나온 코드쿤스트도 수입에 대해 언급하더군요...
물론 이들의 수입이 일반인들은 궁금하겠죠... 그런데 음악을 하고 있는 저로선 참 불편하네요. 그런 금액들이 우리한테는 꿈같은 금액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우리나라에서 음악수입 최상위 0.1% 에 속하는 사람들입니다..
그가 밝힌 첫 저작권수입 이 9,000원 이라고 했는데, 아직도 월 10,000원 20,000원 정도로 생활고에 허덕이는 사람들 많습니다.
많은 젊은 이들은 생각합니다. 저들이 저정도 벌으니까 나도 열심히 하면 벌수 있겠지? 천만에 말씀 입니다. 대기업 회장님이 저 정도 버니까 나도 회사 차리면 대기업이 돼서 저정도 벌겠지? 하는 생각과 같다고 봅니다.
제발 방송에서 저작권료가 몇억이네 하는 소리는 제발 안들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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