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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5 종영 https://tv.jtbc.co.kr/traveler

시청 소감

앞으로 쿠바가는 한국사람들 호구 만들기 딱 좋은 프로그램

C***** 2019-03-15 AM 12:07:20 조회 1058 추천 16

 지난 1월  남미 와 멕시코 쿠바를 배낭여행하고 왔기때문에 방송 잔뜩 기대하고 보는데 볼때마다 열받는건 준열씨 랑 재훈씨 여행경비 자기들 돈 쓰는거 같지않고 방송국 경비 쓰는것 처럼 생각이 되네요. 보통의 배낭여행자들은 같은코스 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하더라도 한푼이라도 더 깍자고 애쓰고 노력하는데 그것은 이순간 나의 비용을 이끼고자 하는것도 있지만 뒤에 이곳에 올 다른 사람들에게도 택도없는 가격의 피해를 안 주기위함도 이유중의 한가지인데. 팁도 내가 이번에 많이주면 그나라사람들이 뒤에오는 다른 한국사람들에게도 당연히 그금액을 바라게  되기때문에 적당한 수준의 팁과 대가를 지불하고자 하는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방송에서 보이는 준열씨의 지불금액은 쿠바 여행 정보지에서 볼수있는 가격을 훨씬 뛰어넘는 가격이며. 그것도 본인 스스로 흥정한다고 제시하는 가격이 항상 비싸게 출발하니 좀 안타깝기도 하네요.

쿠바의 택시기사들 한국사람 돈 잘쓴다고 생각하고 준열씨 뒤에 쿠바 여행오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택도 없는 가격부터 먼저 제시할꺼 같아요.

참고로 난 공항에서 오비스뽀까지 20쿡  숙박은 25쿡  트리니다드까지 꼴랙티보 1인 25쿡  올드카투어 1시간 30쿡 오비스뽀에서 모로 요새 7쿡 

모로요새에서 오비스뽀 돌아올때 1인 2쿡

이렇게 택시를 이용했답니다.

어떤 외국인친구는 이가격도 비싸게 이용했다고 나한테 말해 주기도 했고요.

물론 매번 가격협상을 했고 그과정이

좀 번거롭기는 했지만 

준열씬 자기돈쓰는게 아니라 방송국에서 경비를 받아서  그냥  쓰는느낌?

이방송후 한국사람들 쿠바 많이 갈거같은데 방송에서 터무니 없는 가격을 보여줌으로써 쿠바여행시 자연스레 전체 여행가격이 올라갈 거 같은 걱정이 됩니다....

  • 조인스 계정 유***** 2019-04-26 18:37:51
    가격 다시 비교해봐도 혼돈이네요 완전...
  • 조인스 계정 유***** 2019-04-26 18:34:37
    내 뒤에 이곳에 올 한국여행자에게 가격의 피해를 안 주기 위해 저도 여행지에서 노력하는 사람인데..
    트래블러 여행 경비가 원래 그정도 하는줄 알고 너무 비싸서 저 가격에는 못갈 나라라고 생각했어요.
    말씀하신 가격과 배우들이 여행한 가격 너무 차이 나네요...
    말씀하신 가격이면 흥정해서 여행 떠나봄직한데 배우들이 쓴 금액은 부담스러워서
    사이판이나 동남아 여행에 만족하는게 나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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