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주요 메뉴 영역

본문 영역

19/07/13 종영 https://tv.jtbc.co.kr/aide 

대체 입법안도 나오기 전에....

조인스 계정 김***** 2019-07-18 AM 11:03:36 조회 1053 추천 1

 Jtbc 애청자로서 보좌관 드라마를 보다가 신민아씨의 잘못된 대사로 국민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의도가 다분하다 여겨 정정을 요구하고자 들어왔습니다.

-신민아씨(강선영 국회의원 역할)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만큼 신민아씨의 주장이 자칫 모두 옳은 말을 한다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원으로서 ‘펙트‘를 벗어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낙태죄는 여성을 처벌하거나 위험에 빠뜨리기 위한 목적이아니라 낙태 위기에 처한 여성과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법입니다. 그리고 또한 산모가 위급한 상황에는 구명을 우선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이미 오래전부터 법으로 낙태가 허용되어 있습니다. 


-2020년 12월 31일까지 대체 입법안을 만들 것이 판시된 상황에서 ‘위급하고 억울한 상황에는 당연히 해야 한다는 취지’라는 근거 없는 대사로 태아의 살인을 정당화하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은...국민들에게 자칫 감정적으로 타인의 생명을 함부로 해도 되는 것처럼 몰고 갈 수 있다고 판단되는바 정식으로 정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낙태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인정‘을 요구하면서 지은 죄없이 죽어가야 하는 수백만-수천만 명의 태아들의 상황은 안 보이는 것인지? 역지사지로 아기의 입장에서 해석할 능력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약자는 죽어줘야 한다‘는 것이 정당화되는 것처럼 보이도록 한 것에 대해 정정이 필요합니다.

● 매스미디어의 부정적 교육효과를 깊이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가, 감독, 배우, 방송국)

SHOPPING & LIFE

하단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