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미화. 있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정말 갈수록 산으로 가는 스토리가 한심 스럽지만
배우들의 연기로 꾹꾹 참아가며 보고있습니다.
마치 단막극같은 개연성없는 대본.
얼렁뚱땅 넘어가는 듯 보이는 연출.
이 두 가지도 충분히 문제이지만,
범죄에 가까운 악행을 보이는 사연있는 악역에게 자꾸 서사를 덧 입히며 미화 하려는 게 보여서 거슬립니다.
같은 상황에서 모두가 그렇게 행동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미화하지 마세요.
죄는 죄입니다.
나이가 어리든 아니든,
사연이 있든 없든.
부디 죗값을 제대로 받길 바랍니다.
열린결말 이런것도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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