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가는 드라마
드라마를 보면서 세상에 이런 내용을 아무렇지않게 내보낼까? 의구심을 가져봅니다.
누구를 위한 드라마인가요?
학교폭력이 요즘 그렇게 중요하게 사회적으로 다루어지는데 가정환경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식으로 용서해야한다는 뉘앙스를 막 풍기면서 가해자 미화 작업하고 남주를 괴롭히는 딱 요즘 얘기하는 일진의 행동을 우스개처럼 개그치듯이 나타내는 이 드라마 뭐죠?
남주가 도망가지않고 부딪치면서 섭남을 부끄럽게한다는 그 말은 어디로 가고 연애시키려고 몇회를 끌어가고 남주 연기가 아깝고 여주의 연기가 아까워요.
큰기대없이 봤던 옹성우 였는데 연기도 잘하고 해서 제대로 각잡고 보는데 남주연기가 아깝더이다.
작가가 섭남 띄워주기의 달인이라던데 그러려고 나머지 연기자들 들러리 세우는거 맞나싶네요.
내일 지켜보고 또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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