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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티저] 우리가 잃어버린 능력을 되찾아줄 구원자야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월 4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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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개] 심사단을 사랑꾼으로 만들 대결💘, 이젤 VS 홍이삭 | 4/17(수) 밤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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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7회 예고 - 이승기 vs 규현! 돌아온 팀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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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선공개] 투닥투닥 찐 남매 케미! 윤재의 첫 데이트 준비 도와주는 지원 | 〈연애남매〉 4/19(금) 저녁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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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고민 제기지만 구시대적인 상담이네요~
마지막 사연 패널들 얘기에 놀랐습니다.
일과 가정 뭐가 더 중요한지 이런 일차원적이 고민이 아니지 않습니까?
어쩜 패널들은 가족이 제일이다 이런 얘기만 하고 있고
내가 지금까지 걸어왔던 모든 발자취와 아기양육, 둘중의 하나를 포기해야만 하는
당사자 고민에 공감하는 분은 한분도 안계시네요.
말씀하시는 것들 중에 남편이 책임져야 하는것, 포기해야 하는것은 하나도 없던데요
만약 남성인 패널들에게 다 포기하고 아기 양육하라고 했으면 그렇게 쉽게 말씀하셨을까요?
본인들 또한 한명의 경단녀를 만든 당사자이지 본인이 경단남은 아니잖아요?
심지어 하나있는 여성 사회자 분도 본인은 남편이 많이 도와준 덕에 일을 다시 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면서 투표는 관두라고 투표하는 걸 보고 기함했습니다.
이 사연의 결론은 애기는 엄마가 봐야된다 이거 아닙니까?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문제에 이렇게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방송에 비춰주실거면 이런 사연은 진행하지
않는게 나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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