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주요 메뉴 영역

본문 영역

본 프로그램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2020/04/28 종영 https://tv.jtbc.co.kr/moneyroad

시청 소감

앤트맨이 만난 청년들에 대해

조인스 계정 전***** 2020-02-16 PM 7:31:24 조회 497

오늘 재방송을 봤습니다. 예전  모방송에서 했던 영수증 프로그램이 기억나기도 하고 비정상회담도 기억이 나더군요.


아래글들 중 양세 형제들이 대한 의견들이 있네요. 저는 사실  두 분의 캐스팅을 한 이유가 예능이라는 포맷 속에 두 분의 역할이 그렇게 주어진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다른 패널에게 학자금대출을 받아봤냐는 질문을 하면서 실제 그 경험을 하는 청년들의 부담을 이해하는지, 물어보는 모습에서 그런 질문과 역할을 양세형제들이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보는 토론의 모습처럼 날것(?)처럼 보이는 점도 첫 회엔 저는 좋았습니다. 아마 회가 거듭하면서 서로 배움을 통해서 정산회담이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의 모습으로 발전되겠지요? 첫 단계이니 패널분들도 열심히 고민하고 저희 시청자들의 의견들을 잘 참고하실꺼라 믿습니다. 송은이씨가 그런 역할을 하시면 참 좋겠네요.^^


제가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앤트맨이 홍대에서 2030 중에 100만원을 적금하는 분들을 찾았는데요. 힘든 상황속에서도 적금을 열심히 하시는 분들을 찾는 의도이신건지... 100만원이라는 기준은 어디서 온걸까 궁금하더라구요.  사실 20대에 100만원을 버는 것이 힘든 청년들이 많을텐데  이 프로그램을 봤다면 살짝 거부감이 들지 않을까 걱정이 살짝되더라구요. 제 20대가 월 100만원을 벌기 힘들었기에 그 때를 생각하니 저 또한 왜 100만원일까하는의문이 들었어요. 제작진의 의도를 들어보면 좋겠네요.그래서 제 의견은 젊은분들 중에  수입이 있는 경우 자신의 수입 중 적금 비율이 높은 분들을 찾아야하는건 아니였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제 생애 첫 시청자 의견을 이렇게 올립니다. 또한 300만원이상 버는 분과 100만원 버는 분의 적금을 들 수 있는 상황이  좀 다르지 않을까하는 마음도 있었구요. 제작진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해집니다. 처음으로 쓰는 시청자 의견인데요. 뭔가 설레네요.  금융에 대한 지식과 배움 속에 재미도 놓치지 않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SHOPPING & LIFE

하단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