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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 (폐비윤씨) 전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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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궐에 있으면 전하를 만날 수 있겠지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어린 나이에 궁에 생각시로 들어간 송이.
명석한 두뇌와 손재주로 제조상궁 감으로 꼽히기도 했지만, 그 끝은 허무했다.
지나친 욕심 그리고 질투로 인수대비의 손에 죽어야 했던 짧고도 강렬한 그녀의 삶.

2012/06/24 종영 http://tv.jtbc.joins.com/queenin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