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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미 엄마 말이야... 그게 정말 우연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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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2.27 (Wed)

8년 전, 전세미 엄마의 뺑소니 사건이야기를 꺼내는 서원(이원석 분).
혁민(강경준 분)은 우연일 뿐이라며 신경 쓰지 말라고 하지만,
서원은 가족 중에 누군가 일부러 시킨 일 이라며 민여사 이야기를 꺼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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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30 : 59 [원본 영상] 가시꽃 18회 <가시꽃 18회>

혁민은 지민에게 서원과 제니퍼가 식사를 하러 갔다며 두 사람이 잘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지민은 서원을 그럴 수 없는 사람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제니퍼와 점심을 함께 한 서원은 혁민을 만나 세미와 전혀 다른 인물이라며 안심시키고는
수지와의 결혼을 앞두고 제니퍼에게 관심 갖지 말라고 충고한다.

서원은 7년 전 홍씨가 뺑소니 사고로 죽은 사건의 범인이
혁민과 자신의 가족 중에 있을지도 모른다며 민여사와 김백춘을 의심하고
혁민은 왜 이제 와서 그런 소리를 하냐며 당황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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