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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1 종영 https://tv.jtbc.co.kr/Bob

치유의 밥상

당뇨,간염을 이겨낸 치유 밥상의 재료 '죽염'!

동영상 FAQ

등록일 2014.08.10 (Sun)

당뇨와 간염을 극복하게
도와준 오늘의 치유 재료
'죽염!'

연관 검색어:이밥살,이 밥이 나를 살렸다,JTBC,이윤석,오민,당뇨,간염,죽염,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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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55 : 54 [원본 영상] 이 밥이 나를 살렸다 13회 국민약골 이윤석이 국민강골이 되는 그 날까지~
국민약골 이윤석의 ‘치유밥상’을 찾아 떠나는 ‘힐링여행’ <이 밥이 나를 살렸다>
한 여름의 열기가 절정에 이른 7월, 그가 찾은 열세 번째 여행지는?

? 두 가지 병을 이긴 ‘기적의 사나이’
‘구름이 많아 옷이 젖는다’는 고산지대, 강원도 화천.
이곳에서도 광덕산과 화악산, 두 개의 산이 맞닿은 곳에 위치한 오지마을 ‘덕골’에는
무려 두 가지 병을 이긴 기적의 사나이가 살고 있다는데..

하루 12시간 씩 택시운전을 하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성실하게 살아가던 권오민씨. 그런데 어느 날 갑작스런 피로감 때문에 찾은 병원에서 당뇨 진단을 받게 된다. 당시 그의 나이는 불과 29세.. 혈당수치가 300을 넘으며 택시기사 일까지 그만둬야 했지만 설상가상으로 간염 진단까지 받게 되었는데...

10년간을 병마와 싸우며 청춘을 모두 보냈지만 완치가 되지 않자 오민씨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이 덕골 행. 그리고 이곳에서 6년 간 죽염을 굽고 있다는데...걷는 것조차 힘들었던 당뇨환자 오민씨가 죽염을 만들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 윤석, 이열치열의 현장을 가다!
서해 바다의 천일염과 대나무, 황토, 소나무 등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두 달에 걸쳐 만드는 죽염. 오민씨는 이 죽염을 만들기 위해 천일염을 여덟 번 굽고 한 번을 녹이는 지난한 과정을 반복한다고 하는데...

치유비법을 찾기 위해 오민씨의 집을 방문한 윤석. 그런데, 그의 앞에는 어마어마한 시련이 놓여있었으니... 때마침 폭염주의보가 내린 화천에서 죽염을 굽는 오민씨와 함께 1,500도가 넘는 열기와 싸워야 했던 것!
덕분에 윤석의 얼굴에선 밤낮 없이 땀인지 소금인지 눈물인지 분간할 수 없는 정체불명의(?) 액체들이 샘솟았다는데...
하지만 이 죽염을 굽는 지난한 과정에 치유의 비결이 숨어있다고 말한 오민씨.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 땀과 인내가 빚은 ‘치유 밥상’
오민씨는 이 귀한 죽염을 밥상 곳곳에 활용을 한다고 한다.
죽염을 이용해 모든 음식에 간을 하고, 죽염을 녹인 죽염수를 이용해 찌개와 국을 만든다고 하는데..
하루 종일 뜨거운 불 앞에서 고생한 윤석을 위해 준비한 죽염으로 간을 한 대통밥과 각종 반찬들 그리고 특별한 된장으로 만든 찌개까지!
평범해 보이지만 곳곳에 죽염이 스며들어 결코 평범하지 않은 오민씨를 살린 ‘죽염 밥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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