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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1 종영 https://tv.jtbc.co.kr/Bob

치유의 밥상

득량도 표 문어 보양식! 소화도 잘되고 원기 회복 최고!

동영상 FAQ

등록일 2014.08.29 (Fri)

푹 익혀서 소화도 잘되고
원기 회복에도 좋은 득량도 표 문어죽과
개똥쑥 효소를 뿌린 세모가사리 샐러드!

연관검색어: JTBC,이밥이나를살렸다,이밥살,김추자,문어,문어죽,문어보양식,샐러드,세모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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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55 : 47 [원본 영상] 이 밥이 나를 살렸다 17회 국민약골 이윤석이 국민강골이 되는 그 날까지~
국민약골 이윤석의 ‘치유밥상’을 찾아 떠나는 ‘힐링여행’ <이 밥이 나를 살렸다>
어느덧 가을의 기운이 느껴지는 8월의 끝자락, 그가 찾은 열일곱 번 째 여행지는?

? 장군이 식량을 얻은 섬에서 제2의 인생을 얻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식량을 얻어갔다고 해서 ‘득량도得糧島’라는 이름이 붙여진 섬. 청정 바다위에 떠있는 이 섬에는 수술도 불가능했던 위암 말기를 이겨낸 사람이 산다는데.

기적의 주인공 김추자씨. 그녀는 3년 전, 위암 수술을 받고 ‘득량도’에 정착했다.
득량도 정착 이후 건강을 회복하고 ‘농부’로 변신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는 추자씨.

특히 그녀는 항암효과가 뛰어나다는 ‘개똥쑥’을 재배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녀는 직접 재배한 개똥쑥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도 한다는데
추자씨가 공개한 ‘득량도 개똥쑥 밥상’은 어떤 모습일까?

? 윤석을 울린 ‘눈물의 편지’
2010년 위암 말기 진단을 받은 김추자씨. 진단 초기에는 수술이 불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고 한다. 몇 번의 항암치료 끝에 위의 3분의 2를 잘라내는 대수술을 받은 추자씨.
그녀가 힘든 수술과 고통스런 항암치료를 견딜 수 있었던 버팀목은 바로 그녀의 남편 장순호씨다.

직업 군인으로 평생을 살았던 남편 순호씨. 그는 퇴직 후, 가족들과의 행복한 삶을 꿈꿨지만 아내의 위암 진단으로 모든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는 오로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외딴섬, 득량도를 선택했다.

윤석과 함께 힘들었던 투병 생활과 두려웠던 당시 심경을 이야기하던 추자씨.
그때 그녀가 공개한 한 통의 편지가 윤석의 눈시울을 붉혔는데..
편지의 정체는 남편 순호씨가 아픈 아내에 대한 걱정과 사랑을 담아 직접 쓴 편지였다. 윤석을 울린 편지의 내용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 위암 말기를 이긴 기적의 밥상
예로부터 ‘금바다’라고 불리며 다양한 어종과 풍부한 어획량을 자랑하는 득량도 해역.
그 중에서도 이맘때가 제철인 ‘문어’는 득량도만의 자랑거리라고 하는데..
‘득량도 문어’를 잡기 위해 직접 바다로 나간 윤석과 추자씨네 부부!
배가 멈추고, 사람은 쓰러지고... 세 사람이 함께한 좌충우돌 문어 잡이의 모습은 어땠을까?

추자씨는 득량도 정착 후, 원기 회복을 위해 섬사람들의 비법이 담긴 ‘문어 보양식’을 즐겨 먹었다고 한다. 요리 방법은 간단하지만 맛과 영양을 고루 잡은
‘득량도 문어 보양식’, 그 맛은 어땠을까?

깨끗한 섬에서 찾은 치유의 음식들, 그 음식으로 행복을 되찾은 부부.
<이 밥이 나를 살렸다> 제 17화 ‘득량도 문어밥상’에서 위암 말기를 이긴 김추자씨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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