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 7차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였던 버스 안내양 엄 씨는 지난해 이춘재의 사진을 보고선 "이 사람이 범인이 맞다“고 진술했습니다. 엄 씨의 이런 진술은 이춘재가 범행을 자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건이 일어난 지 30년 넘게 흘렀고 그만큼 기억도 흐려졌을 텐데, 어떻게 엄 씨는 이춘재의 얼굴을 그렇게 또렷하게 기억할 수 있었을까요? 바로 ‘법최면’을 통해 기억을 되살려냈기 때문인데요. 오늘 사건수사연구소에서는 잃어버린 기억의 퍼즐을 맞추는 과학수사기법, ‘법최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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