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 면회소에서 마주 앉은 한예리(윤진명)와 엄마
진명이 찾은 엄마의 짐 속에 있던 립스틱.
"너 주려고 사논 거야. 작년 네 생일 때.. 미안하다.."
표현이 어려운 엄마.. 하지만 모든 엄마들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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