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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준영에게 속마음 털어놓는 서연 "나는 치사한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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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1.07 (Sat)

준영(서지훈)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서연(김현수)
이소우를 알지 못하면서, 그 애가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이주리를 믿지 못하면서, 그의 말이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나는 이렇게 치사한 사람이야, 검사로서 자격이 있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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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1 : 04 : 01 [원본 영상] 솔로몬의 위증 6회 지훈(장동윤)은 우혁(백철민)에게 재판용 알리바이가 아닌 진짜 알리바이를 듣게 되고, 서연(김현수)도 동현(학진)에게 사건이 나던 날의 진짜 알리바이를 듣게 된다. 주리(신세휘)는 서연에게 고발장과 관련된 모든 사실을 털어놓게 되고, 재판에 나가 증언하겠다고 약속한다. 박기자(허정도)는 지훈이 수상하다고 느끼고 뒷조사를 하다가 정국고 파수꾼의 정체를 알아내게 된다. 한편, 한팀장(조재현)은 최사장(최준용), 정국고 교감과 상의하여 재판을 훼방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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