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까지 불사하는 열혈 형사, 인국두(지수)
열정 넘치게 수사하는 국두가 잡은 범인이 하필, 국회의원
"뭐 이런 돌+아이가 다 있어!" 화가 난 경찰서장에 의해
가장 실적 안 좋은 강력 3팀으로 발령받은 국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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