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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순 오빠, 우리도 죽으면 이렇게 나란히 묻히자…

동영상 FAQ

등록일 2017.09.10 (Sun)

저녁 산책을 위해 유수암 마을을 찾은 효리&상순
크게 느껴지는 지은이의 빈자리… 지은이 바보들
유수암에 나란히 놓인 무덤 두 개를 본 효리
"오빠! 우리도 죽으면 이렇게 나란히 묻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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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1 : 36 : 42 [원본 영상] 효리네 민박 12회 민박집 오픈 12일차!
체크아웃과 관광일정으로 바쁜 손님들은 다른 날보다 일찍 기~상!
지은이의 빈자리를 대신해 조식준비를 돕는 손님들!
상순은 덕분에 바쁜 조식 타임을 수월하게 넘기고~
효리는 경찰 손님들에게 간단한 호신술을 전수받는데~
곧장 상순에게 달려가 배운 기술을 실행에 옮기는 효리!
효리의 귀여운 공격(?)을 받은 상순의 반응은 어땠을지?

햇살이 따뜻한 오후, 새로운 손님맞이로 바쁜 효리&상순!
능숙하게 준비를 마치자마자 연달아 도착하는 새 손님들!
활기찬 뉴 페이스들로 민박집의 분위기는 더욱 밝아지고~
오늘 밤은 모닥불 앞이 아닌 거실 안으로 모여라~!
노부부가 담갔던 막걸리로 파티를 열기 시작하는데~
영업 이래, 최초로 열린 실내 막걸리 파티! 그 분위기는?

한편, 미국에 도착해서 샤랄라~한 옷으로 갈아입은 지은!
동생 졸업식에 참석하고,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도 보내는데~
하지만 머나먼 타지에서도 제주를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지은!
회장님&사장님은 잘 지내시는지~ 새 손님들은 어떤 분들일지~
앉으나 서나 민박집 걱정뿐인 지은이의 미국출장! 그 모습은?

그리고 다음 날, 손님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효리&상순!
고기와 함께 대화가 무르익을 무렵, 기다리던 지은이가 돌아왔다!
양손에 선물을 가득 들고 민박집으로 뛰어 들어오는 지은!
부부를 위해 센스 넘치는 선물을 준비한 지은! 과연, 무엇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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