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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 살아" 이젠 들을 수 없는 나문희의 조언, 아니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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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1.15 (Mon)

할멈(나문희)의 생전 모습이 눈에 선한 강두(이준호)
티격태격하며 대화하던 두 사람의 모습
"남의 눈 무서워하지 말고 네 멋대로 살아라"
이젠 더이상 들을 수 없는 할멈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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