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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 서브 템플릿
김윤아 · 이선규 · 윤건 · 로이킴 | 박정현 · 하림 · 헨리 · 수현

2018/06/29 종영 https://tv.jtbc.co.kr/beginagain2

명장면클립

이수현만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재탄생한 '편지'♪

동영상 FAQ

등록일 2018.06.29 (Fri)

마치 헝가리를 떠나는 아쉬움을 노래로 표현하는 듯
김광진의 '편지'를 선곡한 수현
독보적인 이수현만의 음색으로 표현해
간절하고 로맨틱하게 느껴지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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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1 : 24 : 41 [원본 영상] 비긴어게인2 최종회 <비긴어게인2> 마지막 이야기.
누구에게나 노래할 기회를 주는 열린 무대!
‘오픈마이크’ 가 있는 라이브 바를 찾은 박정현&하림&수현.
무대를 예의주시 하고 있는 참가자들과
예상치 못한 진지한 분위기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수현이 이문세의 <소녀>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고,
박정현이 직접 피아노를 치며 부르는 <Hey Yeah>에
어느 새 바 안의 관객들은 홀린 듯 집중!
이어서 <사랑이 올까요>가 울려 퍼지자
기립박수를 치는 관객까지 등장했다는데?!
마치 영화 <비긴어게인>속 장면을 연상케 했던 무대는?

부다페스트 야경이 한 눈에 보이는 최고 명소
‘어부의 요새’에서 펼친 마지막 버스킹!
감기로 인해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선곡에 신중을 가한 세 사람!
어느덧 버스킹에 익숙해진 하림은
여유 있는 모습으로 그의 1집 데뷔곡 <출국>을,
박정현 역시 데뷔곡 <나의 하루>를 불러
마지막 공연을 더욱 의미 있게 장식했다고.
수현 또한 아쉬움을 달래며
담담하게 김광진의 <편지>를 열창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는데...

모든 노래를 마치고 수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멤버들!
그리고 울음이 터져버린 박정현.
추억이 될 마지막 순간, 그녀가 눈물을 흘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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