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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 보는 안재홍 말리는 천우희 "가슴이 설렐 텐데…"

동영상 FAQ

등록일 2019.08.24 (Sat)

무료하게 감흥도 감정도 없는 눈빛으로
진주(천우희)를 바라보는 범수(안재홍)
자신을 바라보는 일은 에너지 소비량이 높다는 진주
"가슴이 설렐 테니까. 의미 없는 곳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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