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이지민)에게 하소연하는 동기(허준석)
동기의 재잘거림과 고백이 싫지 않은 다미
카레를 먹고 싶다는 다미에 직진 고백 날리는 동기
"인도를 사줄 수도 있어, 중학교 때부터 적금 넣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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