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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 죽을뻔한 박지훈을 구하는 공승연 "우린 식구잖소" (멋져)

동영상 FAQ

등록일 2019.11.05 (Tue)

배가 아프다는 핑계로 문을 열고 탈출한 개똥이(공승연)
죽을뻔한 위험에 처한 영수(박지훈)를 구하는 개똥이
영수에게 손을 내민 개똥이 "우린 식구이지 않소"
그 둘을 구하기 위해 나타난 도준(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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