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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한 벗, 우도환의 자결을 막아서는 양세종 "살아라…"

동영상 FAQ

등록일 2019.11.15 (Fri)

더 이상 삶의 의미를 느끼지 못한 선호(우도환)
자결하려는 순간, 선호를 막아서는 휘(양세종)
"살아라 마지막 부탁이다…"
그런 선호를 애처롭게 바라보는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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