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주요 메뉴 영역

본문 영역

포토 갤러리

희재의 활약은 ing! 김설현이 직접 답한 새 나라 조선에서 희재가 가질 '힘'은?

2019-10-18 PM 3:06:56 조회 3346

 



정보력을 무기로 자신만의 힘을 키워나가는 한희재 캐릭터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칼을 들고 싸우지 않아도 한 수 앞을 내다보는 현명함과 꺾이지 않는 기개로 또 다른 '힘'의 존재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서휘, 남선호 못지않은 야심으로 자신만의 '힘'을 키워가는 한희재.
김설현은 "극초반 희재에게 닥친 사건들은 감정 변화를 가져오는 기폭제가 됐다.
행수와 대립하고 휘를 떠나보내며 얻은 상처가 희재로 하여금 힘을 기르게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화루를 떠난 한희재는 자신에게 힘을 부여할 수 있는 포천부인 강씨를 찾아가 그의 곁이 됐다.
감히 왕후의 곁에 서려는 계획을 실행한 한희재는 이제 새로운 나라 조선에서 권력을 쥔 이들과 팽팽히 맞설 예정.



김설현은 "캐릭터의 성장을 그리기 위해 무엇보다 중점에 둔 건 인물들과의 감정선이었다"라며
"나라가 바뀌면서 희재는 서휘, 남선호 뿐만 아니라 이방원, 남전, 신덕왕후 강씨와 함께하거나 대립하게 된다.
이들의 앞에 섰을 때, 희재가 어떤 감정으로 상황을 직시하는지 생각하면서 연기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성장하는 한희재 캐릭터의 소신 있고 당당한 모습이 멋있다고 느끼며 연기 중이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나라'를 지켜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분들께서도 필요한 해답을 찾을 수 있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나의 나라' 금/토요일 밤 10시 50분 본방사수!

SHOPPING & LIFE

하단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