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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잘 지낼 수 있을까?" 이선균 vs. 정려원, 아주 특별한 앙숙 케미 예고!

2019-12-06 PM 3:50:43 조회 1439

 



'검사내전'에서 '생활형 검사' 이선웅과 '3수석 검사' 차명주로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 이선균과 정려원.
12월 16일로 성큼 다가온 첫 방송에 앞서 "한 번쯤 같이 연기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되어 기쁘다.
즐겁고 유쾌하게 촬영하고 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 가운데 오늘(6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어색함이 절로 느껴지는 분위기 속에서 악수를 나누는 선웅와 명주가 포착됐다.
명주가 진영지청 첫 출근을 하루 앞둔 어둠이 내려앉은 밤, 야근 중이던 307호의 선웅과 자신의 새 둥지인 309호를
둘러보기 위해 지청에 들린 명주가 우연히 마주쳤다.



앞으로 형사2부에서 동고동락해야 하는 직장 동료로서 조금 더 반갑게 인사를 나눌 만도 하건만,
이들 사이를 가득 채운 서먹한 분위기에 숨겨진 사정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정려원은 "사실 극 중에서 저희가 연기하는 캐릭터들의 선후배 관계가 뒤집힌다"라고 귀띔했다.
대학 시절에는 선웅이 선배였는데, 명주가 사법시험에 먼저 합격하면서
사회에서는 두 사람의 선후배 관계가 바뀌고 말았다는 것.



사전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 쓰인 '38기 차명주', '39기 이선웅'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르며,
아슬아슬한 앙숙 케미를 그려갈 극과 극 검사들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검사내전' 12월 16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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