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거리에서 만나다 - 홍대 그리고 노량진
2012-07-13 PM 7: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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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만명의 입시생과 고시생들이 터를 잡고 생활하고 있는 노량진.
약 150여개의 크고 작은 고시학원이 밀집해 있으며
독서실, 고시원, 고시식당 등이 형성되며 독특한 문화를 만들고 있는
노량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청춘들의 이야기.
'청춘의 거리, 젊음의 거리' 홍대-
소비와 유흥을 위한 상권이 커져가는 속에서도
박제되지 않은 젊은 문화를 창조해내고 있는 예술가와 음악가.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면서 세상에 발 딛고 살아가고가 하는
청춘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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