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복서다 - 대학 동아리 그리고 일반인 복싱
2012-08-17 AM 10:16:49
조회 3496
하루 15만 명의 피서객이 몰려드는 동해시 망상 해수욕장!
그 곳에서 열린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 대회~
2분 3라운드, 단 6분 동안 진행되는 경기를 위해
혹독한 훈련을 견뎌온 아마추어 복싱 선수들의 땀과 눈물
대학의 자존심을 걸고 종합 우승을 위해 싸우는 대학 동아리-
그리고 10대부터 65세까지, 자신과의 싸움에 나선 일반인들-
2개의 링을 오가며 펼쳐지는 동해 망상 해변의 리얼 2스토리~
사각의 링에서 펼쳐진 치열한 승부의 세계
놀라운 역전 그리고 열정이 가득했던 그 곳
복싱 선수를 꿈꾸는 열여섯 소년 우현이, 65세 최고령의 나이로 출전한 권석규 할아버지,
임신한 부인의 응원을 받는 이윤삼씨 그리고 영국 런던에서 온 알렉스까지.
인생사만큼이나 파란만장, 흥미진진한 그들의 복싱 스토리
링 위에서 라이벌로 만나, 승자와 패자가 엇갈린 아마추어 복서들.
정정당당하게 사각의 링에서 주먹으로 맞선 그들의
뜨거운 열기 가득한 현장을 2스토리가 찾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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