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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현장포토

성욱의 끔찍한 말

2013-04-29 PM 5:55:02 조회 2609

 

" 뭐하는 겁니까? "
보균자가 나타났는데, 죽어도 골수를 채취할 수 있는데..
성욱은 대익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게 합니다.

" 나 사는 것 처럼 살다 죽고싶어.
치료제 개발하고 상관없이 우린 어차피 죽어! "

" 지금 사람들 죽어가는거 안보이십니까? "

제대로 된 신경계 교란이 온 성욱인가봅니다.
충격적인 말을 내뱉는데요..

" 인생 뭐 있어? 짜릿한 한방! 그거면 된거 아닌가?
나하고 무슨 상관인데? 오늘이 마지막밤일지도 몰라.
어차피 죽을거 남은 사람들 걱정을 왜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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