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로 내려간 수호
2013-10-10 PM 12:04:11
조회 4081
미국으로 가기 전, 아버지와도 같았던 수호를 찾아온 민기.
기습적인 방문이라 그런걸까요?
반가운 마음에 수호의 얼굴에 웃음꽃이 핍니다.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 두 사람.
서로의 안부를 묻기도 하는데...
민기가 정수의 편지를 건넵니다.
정수의 편지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수호.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다가가면, 언젠간 가까워져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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