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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 미를 거둔 '네 이웃의 아내' 안녕~

2013-12-26 PM 3:29:32 조회 4841

 

리얼 워킹맘으로 남편과 시댁, 아이들의 뒷바라지만 하다가
늙어간다는 것이 두렵지만 남편과 아이들을 믿고
씩씩하게 또 하루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진정한 커리어우먼 채송하!

가족을 위해 신념도 내려놓을줄 알았던
진정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준 안선규!

안타깝게 첫사랑의 인연은 비껴나갔지만, 이제서야 진정한 가족愛를 느낀 그녀.
끝까지 내조란 이런것이다! 내조의 정석을 보여준, 최고의 여성상 홍경주!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낙동강오리알 신세가 되었지만, 그래도
가족을 위해 노숙까지 불사했던
겉은 무뚝뚝에 냉정하기까지 했지만, 그래도 가족의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보다도 컸던 민상식!

예쁜 아이들에~

이웃주민과 직장동료들과 함께 보여준 성인 성장드라마!
아니, 성인 치유 드라마?!

제작진도 배우들도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네 이웃의 아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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