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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1 종영 https://tv.jtbc.co.kr/tastyis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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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제주도 전통 결혼 풍습을 이어온 온평리 마을 3일 잔치 현장!

2016-02-03 PM 5:26:39 조회 2647

 

청명한 제주도 가을. 한 통의 청첩장을 받게 된
허영만 화백과 배병우 작가는 제주도 온평리를 찾는다.

돼지 한 마리가 통째로~ 귀한 음식으로 차린 제주도 잔치음식 특선!

제주도의 전통 결혼 풍습을 이어받은 마을에서는 3일 잔치가 열린다.
제주도 마을 잔치에 빠질 수 없는 돼지고기 수육. 전복 내장 듬뿍 넣은
소라 젓갈과 노릇노릇 구운 갈치 등…

귀한 음식으로 차린 정갈한 제주도 잔칫상이 공개된다.

제주도 잔칫집의 최고 권력자 도감. 돼지고기를 썰어 손님들에게 나눠주는 역할을 한다.
잔칫집 숨은 권력자 도감에게 귀한 고기를 얻기 위해 허영만 화백이 꺼내든 필살기는?

조선 시대 현존 최고(最古) 한글 조리서를 응용, 새신랑 신부의 마지막 밥상
결혼식 당일. 오래된 부엌에 간만에 음식 냄새가 솔솔 풍긴다. 온평리 이웃들이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 선 신랑과 신부에게 새서방 밥상을 차려주기로 한다.

밥상에 올라갈 음식은 옥돔 구이와 옥돔 미역국.
제주도 옥돔은 꼬리로 참기름을 발라 숯불에 굽는다.
그리고 메밀가루를 익반죽한 후 찐 메밀떡과 삶은 닭을 올린다.

결혼 전 신랑 신부가 받는 정성스런 최고의 밥상은 과연 어떤 맛일까?

2016년 2월 7일 일요일 저녁 6시 40분, JTBC '섬으로 가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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