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원시의 섬' 굴업도
2016-02-18 PM 6:09:04
조회 1298
'섬으로 가자' 마지막 여정
원시의 섬 , 굴업도
바다의 전설, 민어(民漁)의 맛을 찾아라!
원시의 섬, 굴업도. 허영만 화백과 배병우 작가에게 마지막 미션이 주어졌다.
전설의 민어맛을 찾아라!
임금님 수랏상에 오르던 특미요리 민어는
머리부터 내장까지 버릴 게 없는 알뜰한 생선이다.
미식가 여럿이 나눠 먹을 대형 민어는 허영만 화백이 손질한다.
얇게 썬 무 위에 민어회와 된장을 올려 먹으면~
굴업도 민어삼합 완성! 맛을 본 두 작가는 민어회 한 점이라도 더 먹기 위해 젓가락 쟁탈전을 벌인다.
그리고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은 민어 부레를 이용해
조선 말기 조리서 ≪시의전서≫에 기록된 어교(漁膠)순대를 만든다.
섬마다 가진 독특한 조업방식. 현지에서 발굴한 요리와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의 복원 요리 총정리!
추억 속 어머니의 밥상과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음식들.
그리고 아름다운 섬과 바다의 비경을 담은 배병우 작가의 사진까지….
2016년 2월 21일 일요일 저녁 6시 40분,
JTBC '섬으로 가자' 마지막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 0 ) 새로고침 게시판 관리기준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사진 첨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