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강] 조선 독립을 위해 펜을 들었던 육사와 동주를 다시 읽는 시간! (w. 비와이)
2020-08-19 PM 1: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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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저항시인 이육사&윤동주. 두 시인의 삶과 시를 소개하기 위해
우리 시대 시 에세이스트 한양대 정재찬 교수가 차클을 찾았다!
"대한민국 만세" 외치며 차클을 찾아온 오늘의 게스트! 래퍼 비와이의 역대급 오프닝!
"강인한 영웅VS연약한 청년" 동시대를 살아간 두 시인의 다른 면모!
시인 이육사의 본캐(?)는 '독립투사'? 누구보다 강직했던 육사의 항일!
이육사의 대표 시. <청포도><절정><광야> 고통의 절정 속에서 희망과 기쁨을 읽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윤동주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탄생 비화?
조선 독립을 위해 펜을 들었던 두 저항시인, 육사와 동주를 다시 읽는 시간!
정재찬 교수의 차이나는 클라스 "광복절에 읽는다 -육사와 동주-"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본방사수!
성향을 나누어서 설명해주시고 이런시기일때
어떤시를 쓰셨는지 등... 정말 두분에 대해 인간적인 삶의 모습 , 고뇌의 모습 ... 눈물이 가슴을
적시는 일요일 오전입니다
"아빠 갔다오마" 그 말이 평생을 알고 온 이육사 선생님에 대한 제 마음에 전환점을 주는 일화가 되었습니다. 또한 항상 강하게 느꼈던 윤동주선생님에 대한
" 끝까지 고뇌하는 연약한 청년"의 모습 또한 ....
감사드립니다. 제가 정말정말 아끼는 프로그램입니다. JTBC 대표 프로그램으로 장수 하기를 빕니다
두분의 시집을 다시 꺼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오늘의강연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